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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시간표 및 티켓 예매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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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Ricoh), RICOH GR III HDF / IIIx HDF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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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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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폐막작을 포함한 209편 초청, 10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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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뮤콘2023(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개최
콘진원,‘뮤콘2023(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개최
콘진원,‘뮤콘2023(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3(MU:CON 2023)’이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과 홍대 일대에서 개최된다.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직 마켓인 뮤콘은 올해 처음으로 개별 진행되던 ‘서울국제뮤직페어’와 ‘엔터테인먼트산업박람회’를 통합해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로 탈바꿈했다. 음악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마켓까지 그 범위가 확대된 만큼, ▲오픈세션 / 워크숍 / 비즈니스 미팅 등 B2B 프로그램부터 /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와 같은 일반 관람객 대상의 B2C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 K팝 유망주 글렌체크, 터치드, 실리카겔부터 일본·태국 등 국내외 뮤지션 총집합먼저 쇼케이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홍대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 / 무신사 개러지 / 롤링홀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팝부터 R&B, 락,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참가 뮤지션 40팀과 게스트 뮤지션 8팀, 해외 뮤지션 3팀 등 총 51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첫날(8일)에는 ▲트렌드지 ▲글렌체크 ▲쏜애플 ▲죠지 ▲홍이삭 ▲기수 ▲실리카겔 ▲김뜻돌 ▲유다빈밴드 등 21팀, 둘째 날(9일)에는 ▲아도이 ▲터치드 ▲케빈오 ▲솔루션스 ▲지셀 ▲러브엑스트레오 등 19팀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한다.게스트 뮤지션으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두터운 팬층을 지닌 ▲비비지 ▲자우림 ▲비오 ▲HYNN ▲권진아 ▲샘김 ▲이무진 등이 나서 쇼케이스를 빛낼 예정이다.글로벌 음악문화 교류를 위한 ‘뮤콘 Exchange Stage’에는 일본 래퍼 ▲CHANMINA, 싱어송라이터 ▲ASMI를 비롯해 태국의 아이돌 그룹 ▲PERSES 등이 쇼케이스 무대를 함께한다.뮤콘 쇼케이스는 현장 공연 외에도 KOCCA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은 9월 22일부터 업로드 될 예정이다.◆ 글로벌 음악/엔터 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나누다글로벌 음악/엔터 산업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오픈 세션과 워크숍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다. 오픈세션은 ‘빅데이터 활용전략’, ‘대중음악의 힘’, ‘아시안 뮤직 네트워크’를 주제로 진행되며, BTS와 존 레전드의 마케팅을 담당한 ▲스포티파이 마케팅 관리자‘소이킴(Soy Kim)’,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A&R 부사장 ‘니콜 킴(Nicole Kim)’, 힙합 전문 레이블 ▲엠파이어 아태지역 전략 부사장 ‘타에코 사이토(Taeko Saito)’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비즈니스 워크숍’과 ‘국내외 협회 스페셜 세션’에서는 국내 뮤지션과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별세션에서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NOMEX(Nordic Music Export)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와 일본공연라이브프로모션협회(A.C.P.C)가 참여해 국내 음악 시장 내 스웨덴 음악의 영향력부터 코로나 이후 일본 음악 시장 동향까지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뮤직테크 프로그램 역시 올해에도 이어진다. 콘진원의 ICT-음악 콘텐츠 제작 지원 우수 기업 ▲루나르트(주) ▲뉴튠(주) ▲주식회사 네모즈랩 ▲주식회사 버시스▲(주)크리에이티브마인드 등 5개사가 비즈매칭에 참여하며, 오는 10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테크 전문 마켓 ‘뮤직테크토닉스(Music Tectonics)’에 참가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올해 뮤콘은 음악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까지 장르를확대하여 국내 우수 뮤지션과 음악·엔터테인먼트 분야 K-콘텐츠 기업을 전 세계에널리 알리는 장이 되었다”라며, “뮤콘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음악‧엔터테인먼트전문 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
2023년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경쟁부문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은 <가족의 시간>(티아코우보)가, 감독상은 <토템>(릴라 아빌레스)이 수상했으며, 심사위원상과 특별언급은 <자매의 지난 봄>(프란시스카 엘리아센), <가지가 휘어질 때까지)(소피 자비스)가 각각 수상했다. 아래는 발견 부문 본선 심사위원인 모은영, 소다 저크, 이정향의 총평이다. 심사 총평올해로 25회를 맞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발견에서는 총 열두 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여성감독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답게 올해 역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외부와의 관계를 자신만의 시선과 언어로 직조해낸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과감한 장르적 시도와 영상 자체를 탐구해가는 실험적인 작품까지 특정한 하나의 경향으로 묶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작품들은 그만큼 세상과 매체에 대한 감독들의 폭넓은 고민과 관심사의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굳이 두드러진 경향을 꼽아본다면 그 어느 때보다 가족과 그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내외적 고민과 갈등을 담은 작품이 많았다는 점일 것입니다. 어쩌면 지난 수년간 우리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던 단절의 시간을 겪으면서 가장 원초적인 관계에 천착하고 돌아보게 된 영향은 아닐까 싶습니다.다채로운 즐거움과 함께했던 만큼 열두 편의 작품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습니다. 심사위원 각자의 지지하는 작품은 물론 상영작 한 편 한 편에 대한 다양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숙고의 과정은 치열했고, 좋은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받은 영감을 받아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였으며 한 편씩 톱아보는 과정 속에서 서로와 영화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알게된 여성감독들의 다음 영화를 이후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이 외의 아시아단편과 아이틴즈 경쟁 부문의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아시아단편최우수상: 〈나를 바다로 보내 줘〉(리커신)우수상: 〈호루라기가 울렸을 때〉(셰리링) BNP 파리바 우수상: 〈순간이동〉(권오연, 남아름, 탄자와 치푸미, 노카 나나)관객상: 〈벌레〉(명세진)아이틴즈대상: 〈분화〉(권예하)우수상: 〈당신의 해방〉(박혜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의 카니발’ 개최,영화제에서 즐기는 한여름 축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의 카니발’ 개최,영화제에서 즐기는 한여름 축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의 카니발’ 개최,영화제에서 즐기는 한여름 축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대규모 시민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을 선보인다. 부천시 50주년을 기념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한다. 시청 잔디광장·안중근공원·미관광장·길주로·소향로 등 부천시 일대에서 마련한다.‘7월의 카니발’은 관객과 부천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BIFAN 고유의 축제 브랜드다. ‘바리공주’ 설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새로운 세상 ‘바리월드’의 세계관을 콘셉트로 한다. ‘BIFAN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자’는 모토 아래 2022년 첫선을 보였고, 3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는 부천시 50주년 기념일(7월 1일)을 맞아 더욱 많은 관객·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지나온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일탈의 공간과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대표 프로그램은 ‘바리퍼레이드’다.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참조, 퍼레이드 구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객들은 안중근공원(부천시 송내대로 236)과 미관광장(부천시 길주로 300)에서 각각 출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 모여 ‘7월의 카니발’ 개막을 알린다. 부천시 50주년 축하 메시지도 전한다.BIFAN은 이와 관련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구성을 위해 부천시 동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6월 2일 현재 총 10개 광역동 가운데 8개동(부천동·성곡동·오정동·상동·소사본동·신중동·중동·심곡동)은 참여를 확정했다. 각 동을 대표하는 참가자들(50~100명)은 동 상징물을 필두로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퍼레이드를 펼친다(일반 시민·관객들은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음).‘승천나이트’ ‘세기의 혈전’ 등도 지난해에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 또한 지난해보다 확대 운용한다. '승천나이트'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댄스파티로, 올해는 공연을 접목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세기의 혈전’은 디제잉 이벤트를 확대하고 컬러파우더와 버블을 통해 보다 재밌게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와 성인으로 나누는 등 운영 방식 및 시간대도 확대 편성한다. ‘얼음놀이터’에는 ‘서커스놀이터’를 추가해 신나는 여름놀이를 제공, 시민들의 즐거움과 추억을 증대한다.이와 함께 ‘바리월드’의 독특한 캐릭터들이 시내 곳곳에 나타나는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친다. 부천시청 주변 등의 상권과 협업해 아트거리를 조성하는 ‘바리상점’(78개)을 마련하고 ‘별난 푸드트럭’도 운용한다. 행사 관람객과 지역 상권을 잇는 체류형 프로그램 ‘바리호텔’은 1개에서 올해에는 7개로 확대, 운용한다. 고려호텔·로잔호텔·B-STAY 부천호텔·에스알호텔·폴라리스 호텔·플로체호텔·호텔 제니스(가나다 순)에 편성, BIFAN과 호텔측이 마련한 숙박 어매니티를 제공한다.‘7월의 카니발’은 BIFAN을 방문하는 관객·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료 사전 예약제인 ‘세기의 혈전’을 제외한 모든 행사는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예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6월 중 BIFAN 홈페이지(www.bifan.kr)와 SNS를 통해 안내한다.
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새로운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발표
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새로운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발표
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새로운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발표
 메모리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Kioxia Corporation)와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www.westerndigital.com/ko-kr)은 양사의 최신 8세대 ‘BiCS 플래시(BiCS FLASHTM)’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고도화된 미세화 및 웨이퍼 본딩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3D 플래시 메모리는 뛰어난 용량, 성능, 신뢰성을 절감된 비용으로 제공하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폭증하는 데이터에 대응하기 위한 니즈에 특화됐다.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은 독보적인 공정과 아키텍처를 도입하면서 비용 절감을 이뤄냈으며 이를 통해 측면 미세화에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갔다. 이와 같은 수직 및 측면 미세화의 균형은 작은 크기의 다이(die)와 적은 수의 단으로도 한층 높은 용량을 최적화된 비용에 제공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또한 양사는 CMOS 웨이퍼와 셀 어레이 웨이퍼를 최적화된 환경에서 개별적으로 제조한 후 결합해 향상된 비트 밀도와 빠른 낸드 입출력(I/O) 속도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CBA(CMOS Direct Bonded to Array) 기술을 개발했다. 218단 3D 플래시는 4개의 플레인(plane)으로 이뤄진 1Tb 트리플 레벨 셀(TLC)과 쿼드 레벨 셀(QLC)을 활용하며 비트 밀도를 50% 이상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측면 축소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이전 세대 대비 60% 향상된 3.2Gb/s 이상 고속 낸드 입출력과 20% 향상된 쓰기 성능 및 읽기 지연 시간(read latency)이 결합돼 개선된 전반적인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 알페르 일크바하르(Alper Ilkbahar) 기술 및 전략 부문 선임 부사장은 “새로운 3D 플래시 기술은 키옥시아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의 효과는 물론, 양사의 선도적인 혁신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며, “양사는 하나의 공통된 R&D 로드맵과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이번 기술을 예정보다 일찍 제품화하고 높은 성능을 지원하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키옥시아의 마사키 모모도미(Masaki Momodomi) CTO는 “양사는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고 비트 밀도를 제공하는 8세대 ‘BiCS 플래시(BiCS FLASHTM)’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일부 한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키옥시아의 샘플 출하가 시작돼 기쁘게 생각한다. CBA 기술과 미세화 혁신을 적용하면서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포트폴리오를 스마트폰, IoT 장치 및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 중심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캐논, 슈퍼 35mm 센서 카메라 대응  시네마 촬영용 ‘플렉스 줌 렌즈’ 신제품 2종 발표
캐논, 슈퍼 35mm 센서 카메라 대응  시네마 촬영용 ‘플렉스 줌 렌즈’ 신제품 2종 발표
캐논, 슈퍼 35mm 센서 카메라 대응 시네마 촬영용 ‘플렉스 줌 렌즈’ 신제품 2종 발표
 캐논(Canon Inc.)이 슈퍼 35mm 센서 카메라에 대응하는 시네마 렌즈 라인업 ‘플렉스 줌 렌즈’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광각 줌 렌즈 CN-E14-35mm T1.7 L S/SP ▲망원 줌 렌즈 CN-E31.5-95mm T1.7 L S/SP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캐논은 지난해 풀프레임 35mm에 대응하는 광각 20-50mm, 망원 45-135mm 렌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광각 14-35mm, 망원 31.5-95mm 렌즈를 추가함으로써, 총 4종의 플렉스 줌 렌즈와 함께 자연스러운 배경 흐림 효과를 통해 강력한 시각적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렌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시네마틱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신제품 렌즈 2종은 캐논의 EF 시네마 렌즈 시리즈의 스타일과 사용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8K 카메라와 호환되는 탁월한 광학 성능을 보여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슈퍼 35mm 센서 렌즈를 활용해 영화, TV 프로그램, 광고 등 광범위한 비디오 콘텐츠를 촬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체 줌 범위에서 밝은 T1.7 의 조리개를 유지해 얕은 심도의 인상적인 영상 촬영도 가능해졌다.또한, 마운트에 맞는 통신 프로토콜 을 지원해 다양한 카메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렌즈 정보를 실시간 외부 출력할 수 있어 촬영 중이나 후반 작업, VFX 시 작업 부담을 덜어줘 영상 제작 효율성을 향상시킨다.캐논은 이번 ‘플렉스 줌 렌즈’ 2종과 함께 릴레이 키트 신제품 및 릴레이 키트 교환 서비스 지원을 발표했다. 릴레이 키트는 슈퍼 35mm 렌즈에서 풀프레임 렌즈 또는 풀프레임 렌즈에서 슈퍼 35mm 렌즈로 이미지 서클을 변경할 수 있는 광학 부품이다. 릴레이 키트는 풀프레임에서 슈퍼 35mm로 전환하는 ▲RL-S1 ▲RL-S2와 슈퍼35mm에서 풀프레임으로 전환하는 ▲RL-F1 ▲RL-F2로 구성됐다.새롭게 출시한 릴레이 키트는 지난해 출시한 렌즈 2종(▲CN-E20-50mm T2.4 L F/FP ▲CN-E45-135mm T2.4 L F/FP)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2022년  이후 출시한 광각 및 망원 줌 렌즈에 대응하는 풀프레임 센서 카메라 및 슈퍼 35mm 센서 카메라까지 유연하게 쓸 수 있어 높은 범용성으로 렌즈를 오래 활용할 수 있다.CN-E14-35mm T1.7 L S/SP 모델은 2023년 6월 말, CN-E31.5-95mm T1.7 L S/SP 모델은 2023년 10월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 사업 신설 및 개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 사업 신설 및 개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 사업 신설 및 개최
오는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JIFF)는 전주시와 전국의 영화제 방문객을 위한 전주씨네투어 산업을 신설하고 선보인다. 전주영화제와 전주의 대표 콘텐츠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를 가지고 문화유산 / 관광자원을 묶어 체험하게 하겠다는 의도다. ■ 전주영화X산책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 부대행사인 ‘야외상영’과 ‘버스킹 인 전주’가 ‘전주씨네투어’를 통해 더욱 확장된 형태로 자리 잡았다. 전주 곳곳의 관광 명소에서 야외 상영이 진행되고,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했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야외 공연은 영화제 기간 전인 4월 14일(금)부터 5월 20일(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상영작은 2022년 주목받았던 국내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매거진 《씨네21》과 함께 선정하여 추후 상영 장소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전주영화X마중독립영화의 산실인 전주국제영화제가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객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영화X마중’은 매해 독립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배우가 속해있는 소속사를 선정하여 배우들과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기획의 골자다. 올해 ‘전주영화X마중’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활약했던 강길우, 이상희 배우를 포함 국내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눈컴퍼니’와 함께한다. 앞으로 이들 참여 배우는 전주를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참여 배우의 출연작을 상영하는 특별전의 게스트로 초청되어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특별전의 상영작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예비 관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밖에도 전주국제영화제는 배우들과의 마중 토크, 굿즈 판매 등 배우와 전주를 함께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영화X음악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음악 페스티벌인 ‘Have A Nice Day’와 협업하여 영화제 기간 중 개최하는 등 음악 콘텐츠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주영화X음악’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무성영화에 라이브 음악 공연이 곁들여진 ‘소니마주(Sonimage)’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영작은 미국의 희극 배우인 헤롤드 로이드의 대표작 <안전불감증>(1923), 제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단편) 수상작 알베르 라모리스의 <빨간풍선>(1956), 찰리 채플린의 <모험가>(1917)이며, 여기에 밴드 ‘신나는섬’의 현장 연주가 더해진다. ‘신나는섬’은 무성영화에 집시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로 유명하며, 그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전주영화X음악’ 프로그램은 4월 29일(토)과 4월 30일(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 기간과 동일하나, 자세한 일정은 4월 중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엘칸 정품] ELCAN VM-94C V-MOUNT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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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의 VM-94C V 마운트 배터리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VM-94C는 V-Lock 타입의 리튬 이온 배터리이며, 안정적인 회로와 완성도 높은 V-MOUNT 마운트 배터리입니다. 카메라/모니터/LED 패널등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V-Mount,D-tap,USB를 장착하여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