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9] 샤프 카메라 다시 시작 ? 8K 카메라 데모 전시

최고관리자 2019-01-14 (월) 16:2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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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9에 샤프가 오랜만에 출전했다. 이번에는 8K Ecosystem의 일부로 데모 출전 한 8K 카메라의 이야기를 듣고왔다.  마이크로 4/3 채용한 미러리스 타입의 디지털 카메라로 보이지만 정지화면뿐만 아니라 8K의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샤프의 8K 카메라라고 하면 전문가들은 아스트로 디자인과 공동개발 한 8K 캠코더 "8C-B60A"

를 떠올리겠지만 같은 비지니스 솔루션에서 좀더 프로슈머를 위한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현재 개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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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마이크로 4/3 센서는 샤프의 자체 개발 . 화상 처리 엔진도 샤프를 채용해 50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 예정되어 있다.  샤프는 현재 현재 이미지 제품이 없고, 제품화되면 "LCD 뷰카무" 이후 출시될것이다. 따라서 상품 기획 및 IC

는 자사이지만 설계는 모 업체와의 협력한다고한다. 


텔레비전 기술에서 축적 된 자사 H.265 하드웨어 인코더를 탑재하고 8K / 30P의 영상을 SD카드 1장에 기록한다.

HDMI2.1 출력을 바치고, 케이블 1개로 8K 출력이 가능하다고 한다. RAW수록을 보류 한 것으로 시네마 계의 프로사용자를 위한것은 아니다.  한편 HDR은 HLG에서 촬영 . 수록에 지원한다.

HDMI2.1라고해도 8K 해상도에서의 전송은 실질적 2~3m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수신자의 텔레비전도 샤프가 지원하는걸로 예상된다. 따라서 카메라 ,TV 측의 입수 출력 칩을 몰아간다면 5~6m 정도까지 신장 할 수있다.

8K 화면에서 떨어져 볼 것으로 예상되기 떄문에 5~6m의 켕케이블 길이를 원할것이다.

또한 카이크로 포서 크기의 동영상 카메라로는 파나소닉 LUMIX GH 시리즈와 Blackmagic Design의 Pocket Cinema

Camera 4K을 떠올리는 곳이지만 , 이들은 모두 4K카메라이다. 마이크로 포서  즈 렌즈 8K 그리기가 가능한 것인지,

기존 마이크로 포서 즈 렌즈의 배경이 시험대가 될 것이다. 이외의 전자 손떨림 보정정은 최근까지 4K에서의 손떨림 보정을 못한것도 있어 8K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광학 보정도 어디까지 될지 다양한 평가가 필요하다.


이번 전시는 불행히도 모형이였지만, 이미 사내에서는 프로덕션 모델에서 디버깅 중이다라고 말하고있고 , 공식 발표는 4월에 개최하는 NAB2019에서 할 예정하고 있으며 , 출시는 2019년 상반기에 할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노트 기자 / videonote@video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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