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BEE 2018 SONY 부스 리포트

SONY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Beyond Definition을 테마로 부스 정면에 8K x 4K 구성 Crystal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배치했다. 차세대 방송을 겨냥한 최신 제품 및 영상 제작 워크 플로우를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 등을 폭넓게 전시 했다. 부스 전면 Crystal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가로 약 9.7m x  세로 약 5.4m 의 크기로 8K 120p HDR및 4K HDR로 촬영한 영상을 상영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통해 현장감과 몰입감, 생생한 영상 체험을 제안했다.

카메라 부문

CBK-3610XS 는 CineAlta 카메라 VENICE 용 카메라 헤드 연장 시스템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제안으로 실현한 것으로, 카메라 센서 부분과 카메라 레코더 부분을 분리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악세사리다.

신제품으로는 먼저 발표된  4K XAVC레코더 PZW-4000 뿐만아니라 멀티 포맷 휴대용 카메라 HDC-3500과 다목적

카메라 HDC-P50 XDCAM 메모리 PXW-Z280 , PXW-Z190 및 영화 제작용 카메라 CineAlta "VENICE" 대응 확장 시스템 CBK-3610XS 등 카메라 및 촬영 장비 관련제품 등을 전시했다.

레코딩 시스템 부문

4K XAVC 레코더 PZW-4000 , XAVC-L422 QFHD 200에 대응하는 4K XAVC 레코더는 본체만으로 4K HDR 영상을 고화질과 낮은 비트레이트로 기록, 송출, 트랜스 코딩할 수 있다. PZW 4000 에 탑재된 XAVC-L422 QFHD 200은

2018년에 일본 민간 방송 연맹을 통해 일본 민간 방송 연맹 기술 기준(T033) "파일에 의한 4K TV 프로그램 교환 기준" 으로 제정된 것으로 , BS4K 방송 프로그램의 반입 포맷을 목적으로 개발되고있다. 

기존의 4K 반입 포맷인 XAVC-I QFHD 300 은 HD 방송 표준으로 사용되는 데이터 크기와 비교화면 약 12배 차이로 더 작은 파일 크기로 4K 영상을 처리할 수 있다. 미디어 및 송출용 서버의 대용량화 및 파일을 전송할때 시간, 네트워크 문제 등을 해결함으로써 향후 방송국의 선택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

방송용 솔루션

큰 4K 영상 제작 지원 스위처.  4K / HDR IP / 12G-SDI 를 지원 하는 각종 입출력 기반을 라인업하여 다양한 구성을 실현 가능하며, 4K 대응시 최대 80 입력 / 40 출력 5ME 및 4ch DME까지 구축 할 수있다. 자원 공유 기능에서 독립적인 2개의 스위처로 운용 할 수 있으며 PC에서 각종 설정이나 사진 불러오기 등이 가능하다.

HDC- 4800  , BPU-4800 , HDCU-2500에 따르면 4K 슬로우 모션 카메라 시스템 HDC-4800과 BPU-4800 에 의한 일체형 재생이 가능하며 16배 발생에 대응하고있다. 

또한 IP Live 프로덕션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솔루션 및 SR Live for HDR 등의 시스템 외에도 업무용 소득 어플리케이션 Callsign 으로 스마트 저정보 카메라 SNS와 Al 분석을 이용하여 필요 정보만 자동으로 수집하는 실시간 속보 서비스도 출품했다. 이로서 장비뿐만 아니라 SONY가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로서으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출품 보도 - 정보 프로그램용 Al 영상 분석 서비스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

콘텐츠의 내용 확인을 Al가 진행하고 이를 자동화 메타 데이터로 넣어 편집 작업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Inter BEE 5G" 코너에 전시되어 있는 NTT 도코모의 5G 데모바스와 SONY 부스를 연결하고 SONY 부스의 카메라 스튜디오의 영상을 데모바스 차에 실시간으로 투영하는 시연을 하고있다. 도코모의 5G 데모바스에 탑재된 가상 공간 Warp Square 를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은 SONY 가 제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