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BEE2018_Panasonic 리포트] 

파나소닉(Panasonic)은 4K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이자 고속기능을 탑재한 AK-UC4000과 숄더 타입 카메라 AU-EVA1 외에도 4K 다목적 카메라 시스템 AK-UB300GJ 4K, 헤드 분리형 카메라 GP-UH532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선보여왔다. 특별히 이번 InterBEE 2018 에서는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4K 10비트 캠코더도 선보였다.

신제품으로는 원격 카메라 시스템 AW-UE150등을 전시했다. Panasonic은 이전부터 8K 지원하는 레코더를 NHK와 협력해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델로 8K 다목적카메라 AK-SHB810 를 데모제품으로 선보였다. 또한 4K 라이브 스위처 AV-HS8300 시리즈와 원격카메라 시스템도 전시됐다. 

데모버전으로 전시된 8K 다목적 카메라 AK-SHB810.

PL 렌즈 마운트를 결합한 소형/경량 크기를 갖고 있으며, 8K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전자 ND 필터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예상발매 시기는 2019년 가을을 예정하고있다.

데모버전으로 출시한 이미지 처리 장치 AK-SHU810 

카메라 유닛과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이미지 처리장치 AK-SHU810는 8K / 4K / HD 동시 영상 출력이 가능하고, 기존과 다른 고화질 8K 영상과 소형 경량 다목적 카메라의 범용성을 통해 방송과 영상 제작 등 폭넓은 용도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8K 유기 센서를 탑재한 프로토 타입의 8K 카메라. 

데모버전으로 출전한 네트워크 지원 4K / 10비트 캠코더, 렌즈는 8.8-176mm 20배 줌을 탑재했다.아크릴 케이지에 전시돼 있는 관계로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으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모니터에 상영하고 있었다.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네트워크 지원 4K / 10비트 캠코더와 모니터는 HDMI 케이블로 연결돼 있었다.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네트워크 지원 4K / 10비트 캠코더 조작부

8K 레코더 AJ-URD100 P2 메모리 카드 4장을 사용해 3840 x 2160 / 59.94p의 4K 영상을 AVC-Intra4K (4:2:2)

코덱에서 약 4시간 기록할 수 있다. 입출력 단자는 12G-SDI 또는 3G-SDI x 4 개다.

4K / 60P 대응하는 초광각 75.1도 (수평 화각), 12G-SDI 등 다채로운 4K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신제품 원격

카메라 시스템 AW-UE150 이다.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원격 카메라 시스템.  

기업에서 사용하는 원격 카메라는 시장 점유률이 높더. 아울러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 헤드와 원격 조정 부분, 

스위처 등 역시 이미 많은 라인업이 형성돼 있다. 최근에는 HD 및 4K 대응 시스템에 진행되고있다. 노동력 절감을 위해 스튜디오 등에도 비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