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매직 부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Blackmagic Pocket Cinema Camera 4K였다. 기기의 특징은 4K DCI / 60P를 지원하고 Cinema DNG RAW 또는 ProRes 기록이 가능하다. 기본 ISO를 지원하고 있으며 400,3200 두 가지 기준의 ISO 설정할 수 있다. 1000 아래의 기준 ISO일 경우 400,1250보다 위일 경우 3200이 기준 ISO된다. 최종적으로 ISO는 100에서 25,6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사진출처: 프로뉴스 https://www.pronew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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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Cinema Camera 4K에 장착하는 렌즈로는 후지 필름의 MK 렌즈를 채택했다.  MK 렌즈는 소니E 마운트로 출시됐지만 마이크로 포서즈 마운트에 맞춰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있다. MK 렌즈와 Pocket Cinema Camera 4K에 걸맞는 꽤 매력적인 조합이라고 할 수있다.

■Blackmagic Camera Setup 6.0 정식 릴리즈 감도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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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에서 Blackmagic Camera Setup 6.0의 베타를 선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11월 13일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URSA Mini Pro에서 ISO 3200 옵션이 추가 된 것이다. Blackmagic Design의 4세대 컬러 사이언스, 새로운 LUT 2:1 모니터링 가이드, SDI 입력의 타임 코드락, SDI 통한 HDR 메타 데이터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있다.

■신제품 Blackmagic Audio Monitor 12G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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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 랙 마운트 모니터링 장비 "Blackmagic Audio Monitor 12G '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6G의 4K30P까지 지원했지만 신제품은 4K60P까지 지원하는 12G 기반 모델로, 가격도 저렴하고 음향도 좋아졌다.
 

■DaVinci Resolve 15.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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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에 메이저 업데이트가 진행된 DaVinci Resolve 15.2을 발표했다. 부스에서는 15.2 버전을 기준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NHK는 8K 코덱으로 파나소닉의 P2 코덱을 사용하고 있다. 15.2에서는 8K 코덱을 4개로 분할해 기록한다. 이 4 가지로 나누어 기록되는 것을 DaVinci Resolve에서 스티칭을하여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즉, 원래 4K파일 4개지만, DaVinci Resolve에서 1 개의 파일로  재생, 편집 등급도 원활하게 이뤄내고 있었다.

■Fairlight 콘솔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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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light 콘솔이 드디어 출시된다. 부스에서는 Fairlight 기술을 사용하여 Blackmagic Desing이 새롭게 다시 디자인 한 콘솔을 전시. 디자인 적으로는 Fairlight 시대와 거의 같지만, 더 좋아진 내구성과 다양한 부품들이 사용되고있다. 모니터의 해상도는 풀 HD의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모니터가 사용되고있다. 각 베이는 Ethernet을 통해 연결되며, 모든 Ethernet 컨트롤을 사용해 Ethernet을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있는 구조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