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카메라(반도영상) 인터뷰, 라이카 주미크론 시네렌즈(Leica Summicron-C Lenses)

VNReporter_Jin 2018-06-12 (화) 18:4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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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카메라는 충무로에 위치한 회사로 카메라를 시작해 점점 영상분야로 그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라이카는 M시리즈, 그리고 미러리스 시리즈가 유명하지만 영상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라이카 시네렌즈는 Summicron-C 라인업과 Summilux-C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두 라인업은 조리개 값과 성능이 조금씩 다른데 주미크론은 T2.0의 조리개 값을, 주미룩스는 T1.4의 조리개 값을 가져 주미룩스 쪽이 조금 더 밝은 렌즈라 볼 수 있다. 



주미룩스를 촬영한 실제 사례로 레버넌트의 촬영감독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주변에 광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화면을 매력적으로 담아내는데 쓴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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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라인업은 18mm / 25mm / 35mm / 50mm / 75mm / 100mm 의 기본 화각대부터 추가 구성인 15mm / 21mm / 29mm / 40mm / 135mm 등의 세트로 구성돼 있다.


렌즈와 반도카메라 영상장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반도카메라 홈페이지(http://www.bandocamera.co.kr/) 그리고 반도영상 홈페이지(http://bandoc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천 기자 / jins3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