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텔 인터뷰, UHD 라이브 채널 송출시스템

VNReporter_Jin 2018-06-15 (금) 14:5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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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텔 UHD 송출시스템


방송시스템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아날로그 방송에서 HD, 그리고 UHD방송으로 발전했다. 이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방송 전송' 부분이다. 과거에는 방송송출에 전용선이 필요했으나, 지금은 점차 인터넷망을 통해 전세계 어디서든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일반 인터넷망을 이용해서 해외에서 국내로 그리고 국내에서 해외로도 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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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발전하고 있는 방송기술


전송구간에 방송장비에 의한 지연시간, 네트워크에 의한 지연시간이 발생하게 된다. 대만에서 들어오는 채널신호의 경우 7초 정도의 딜레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 부분도 기술력을 통해 점차 줄여나갈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가간의 고품질/고화질의 방송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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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선보인 스위처는 4개의 채널을 수용할 수 있다. 메인카메라 한대와 나머지는 광고화면이 실린 채널을 송출함으로서 새로운 수익모델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들과 솔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스텔 홈페이지(http://www.acetel.co.kr/) 그리고 에이스텔 1인미디어 장비 전문 홈페이지 VJ CENTER (http://www.vjcente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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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천 기자 / jins3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