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텔(ACETEL)

에이스텔은 지난 20년간 한국의 디지털 방송 기술발전을 도모해온 기업으로 지상파를 비롯해 스카이라이프(Skylife) 위성방송, 케이블TV, IPTV 등의 디지털화를 진행했고 현재는 방송품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채널관리가 곧 방송품질

방송채널이 다양화 되면서 품질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한국방송위원회에서도 품질관리 부분을 이슈로 잡고 있다. 

라이브 채널 모니터링 솔루션(Broadcast Monitoring)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채널이 제대로 방송되고 있는지 / 오디오와 비디오가 정상적으로 송출되고 있는지 중앙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센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확실한 관리를 위한 시스템

핸들링 할 수 있는 채널의 수는 무한정이며 모니터 내에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달리할 수 있다. 중요도가 높은 모니터 내에서 디스플레이를 크게, 중요도가 조금 덜한 것은 작은 크기로 설정하고 모니터링 하면 된다. 우측에 알람이 들어오는 패널티 박스는 채널중 이상이 발생한 채널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되는 곳이다. 

운영자들이 어느 채널에 문제가 있는지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알람이 울리게 된다. 시스템상에서의 경고메세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도 연동돼 있어 관리자에게 메세지가 날아갈 수 있도록 돼있다. 

라이브 채널 모니터링 솔루션 안정적으로 채널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통해 타사와 비교해 품질이 좋은 방송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