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출시] 레오포토(Leofoto) 어디든 세울 수 있는 미니삼각대 MT-03 발표

최고관리자 2018-08-21 (화) 13:03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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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포토(Leofoto)는 지형이나 지면에 상관없이 어디든 세울 수 있는 미니삼각대 MT-03를 발표했다.


휴대성과 편의성에 집중


독특한 다리 구조를 지닌 이 미니삼각대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어디든 세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을 채택했다. 삼각대 다리에 있는 버튼을 눌러 삼각대의 세부 부분/높이/길이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다리가 펼쳐지는 구조를 갖고 있어 접어서 수납했을 경우 전체적인 부피가 놀랍게 줄어드는 모습을 갖고 있다.


각도조절이 자유로워 수평을 맞추기 용이한 모습을 보이며 일부 돌출된 부위가 있더라도 다리의 각도를 조절하면 어디든지 놓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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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는 186mm , 최저 높이는 35mm이다. 헤드의 나사 구멍 규격은 4분의 1인치를 갖고 있어 일반적인 모든 카메라의 하단 구멍과 맞는 편이다. 


함께 활용할 수 있는 LH-25 볼헤드는 미러리스나 표준규격의 줌렌즈도 지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장비다. MT-03 삼각대와 완전히 호환되는 외양과 규격을 갖고 있다.


일반적인 카메라 뿐만 아니라 거치대/어댑터를 통한 모바일과의 활용도도 높은 편이다. 출고가격은 볼헤드를 포함해 18만원 가량이다.

비디오노트 기자 / videonote@videono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