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토(Profoto)는 점점 작아지는 카메라 시장을 반영해 스마트폰에서도 전문촬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포토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스마트 모드 & 클래식 모드, 2가지의 모드지원

다양한 모드를 준비했지만 대표적인 모드가 스마트 모드 & 클래식 모드다. 두 개의 모드를 적절히 병행해가며 프로포토의 조명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촬영할 수 있다. 

클래식 모드는 주도적인 작업가를 위한 모드로, 100% 수동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DSLR로 촬영하는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플래시파워, 카메라 설정 등을 세부적으로 수정할 수 있어 원하는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스마트모드(Smart-TTL)는 플래시 대비효과와 플래시 색감 효과라는 간단한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2가지가 있다. 원하는 룩을 선택하면 노출이 자동으로 계산되는 방식이다. 룩을 지정하면 셔터스피드, ISO, 플래시파워, 화이트밸런스(WB), 색조를 모두 선택해 준다. 

상기의 프로포토 제품들과 애플리케이션이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최신 블루투스 기술 지원으로 스마트폰과의 완벽한 호환을 보여준다. 

프로포토 조명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의문점은 공식홈페이지( https://profoto.com/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