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가 오는 4월 19일 목요일부터 4월 22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사진영상 전문 전시회인 P&I는 550여개의 부스에 100개사 참여해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마추어부터 프로사진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진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신제품들과 세미나, 사진전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업체의 규모 크고와 부스가 다양한 만큼 처음 온 이들이라면 2018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의 모든 것을 누리고 오기 쉽지 않다. 전시회를 200% 관람하기 위한 팁을 제공한다. 

1. "넌 돈 다주고 오니?" 미리 사면 알뜰한 입장권 할인판매

전시회가 시작되는 4월 19일 하루전, 4월 18일까지 네이버/티몬/위메프/캔고루/인터파크 등의 예매사이트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미리 구매하면 하루 방문할 금액으로 이틀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방문할 의사가 있다면 미리 예매해보도록 하자.

2. "인터넷에서 봤던 그 신상 아니야?" 신제품과 최신제품 미리보기

주목할 만한 신제품으로는 캐논의  M50과 소니 A7 Mark III 가 대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회사의 최신렌즈들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드론으로 유명한 DJI 역시 최신 드론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촬영도 진행해 볼 수 있어 기기에 관심이 있던 이나 기변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다. P&I에서 미리 만나보도록 하자. 

( http://photoshow.co.kr/korean/?page_id=15 )

3. "제가 사진 초보라 그런데요..." 사진촬영 및 편집팁을 얻을 수 있는 세미나

아마추어와 프로를 가리지 않고 알아두면 꼭 도움이 될 컨텐츠들로 구성된 세미나가 매일 개최된다. 참관객들에게 모든 세미나가 열려있고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 역시 강점이다.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상단에 첨부된 세미나 시간표를 참고하도록 하자.

4. "빈손으로 왔는데 돌아갈 때는 손이 무거워" 다양한 현장이벤트로 가득찬 P&I

 전시와 체험 이외에도 각 참가업체 부스에서는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행사를 비롯해 흑백사진 촬영과 모델촬영 등의 이벤트도 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면 공수래 공수거란 없다.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SEOUL VR/AR EXPO 2018' 전시를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2018 P&I 입장 팔찌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 http://photoshow.co.kr/korean/wp-content/uploads/2018/04/PI-2018-부스배치도.pdf )

참가 업체 리스트와 부스배치도는 위의 이미지와 같다. 다양한 사진영상 장비와 액세서리를 만나보고 각기 다른 사진 관련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