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출시] 파나소닉의 첫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S1/S1R 론칭 쇼케이스

VNReporter_Jin 2019-03-25 (월) 15:33 5년전

3cb832216abf069c4e05b4d700e8c061_1553494511_6804.png
 

 



파나소닉 코리아, LUMIX S 시리즈로 풀프레임 미러시장 진출 


LUMIX 는 세계 최초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이며 디지털 카메라를 정의하는 표준을 확립한 브랜드로 그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다.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발표 시점은 다소 늦은 편이나 최상의 이미지, 최고의 활용도를 위한 노력이 담긴 미러리스 카메라 시스템인 루믹스 S 시리즈를 가지고 돌아왔다



단순히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카메라가 아닌 비디오와 사진 영역에서 미개척 영역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새로운 마운트 시스템인 L-MOUNT(L마운트) 시스템을 채택하고, 파나소닉(Panasonic) / 라이카(Leica) / 시그마(Sigma) 와 연합체계를 구축해 더 넓고 다양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




사진과 영상을 위한 궁극의 하이브리드 LUMIX S1


VDSR 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와 활용 능력을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도 재현했다. 새로운 24.2 메가픽셀 CMOS 센서를 채용해 실감나는 디테일 구현해냈다. 동영상 촬영기기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되던 시간제한 역시 사라져 용량이 허락하는 한 4K 카메라를 끊임없이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저소음 / 초고감도 영역을 촬영할 수 있는 기기로서 사진과 영상의 영역을 동시에 잡아내겠다는 포부를 보이는 카메라다.




궁극의 해상도를 위한 퍼포먼스 머신 LUMIX S1R


전문사진가를 위한 최상의 카메라를 추구한 결과인 루믹스 S1R은 47.3 메가픽셀 CMOS 센서를 채용했다. 초점 및 O.I.S 시스템으로 촬영에 안정감은 물론 놀라운 선명도를 부여하며, 촬영자로 하여금 가장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루믹스만의 비너스엔진


CMOS센서와 비너스 엔진의 결합으로 컬러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텍스처 표현을 만들어냈다. 멀티 픽셀 휘도 생성 / 풍부한 색감 / 고정밀 멀티프로세스 NR 3차원 컬러 컨트롤 등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했다. 



한층 더 안정적인 듀얼 I.S

5축 손떨림 보정으로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게 합니다. 5.5스톱의 흔들림 보정량은 느린 셔터스피드, 망원렌즈 사용 환경에서도 적용됩니다. 




DFD AF 시스템 채용으로 0.08초의 정확한 AF

센서, 엔진 및 렌즈를 통합 제어해 어떤 각도에서도 고속, 고정밀 초점을 구현한다. 고급 AI 기술을 적용해 사람은 물론 동물도 인식할 수 있게 됐다.

 

3축 틸트 후면 모니터 카메라를 수직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낮은 각도와 높은 각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한다. 거기에 터치스크린 기술을 통해 편리한 터치제어 기능을 갖췄으며, LCD 자체도 3.2인치 2,100k 도트 모니터를 채용해 훌륭한 가시성을 지니고 있다.



이외 주요 안내사항은 아래와 같다.


-4K 60p / 50p 

-고성능 셔터유닛 >> 40만회 이상의 내구성, 1/8000 초고속 셔터, 1/320 플래시동기화

-버스트 촬영 >> 9fps(AFS)/6fps(AFC)

-새로운 화이트 밸런스 지원 - 기본이 되는 AWB 및 청색을 띤 색조 AWBc / 적색을 띤 색조 AWBw 사용가능

- L 마운트 전용 S PRO 렌즈 3종 출시 // LUMIX S PRO 50mm F1.4 (S-X50) / LUMIX S PRO 70-200mm F4 O.I.S (S-R70200) / LUMIX S 24-105mm F4 Macro O.I.S (S-R24105)




유진천 기자 / jins3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