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5 와 함께 찾아올 신서비스 이미지 캐논 클라우드(Image. Canon)

곧 출시될 캐논의 신제품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5 와 함께 캐논 유저들에게 찾아올 새로운 서비스, 이미지 캐논(Image.Canon) 클라우드를 소개합니다. 캐논 카메라에서 촬영한 결과물을 원본 그대로 전송해 이미지와 영상을 백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카메라-스마트폰의 파일전송시스템이 자체 최적화를 통한 JPG와 MP4로 변환되는 임시적인 백업의 느낌이었다면, 자동전송 기능을 갖춘 EOS R5 부터는 RAW 파일과 MOV 등의 원본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원본전송에 업로드 용량 무제한

거기에 업로드 용량은 무제한! 원본사이즈에 무한으로 즐기는 업로드가 더해져 한층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로드 된 사진과 영상의 보관일 수는 30일이며 30일 이후에는 저장용량인 10기가 안에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추후 연결될 구글드라이브 / 구글포토 /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도 제공할 예정이니 본인이 사용하는 온라인 스토리지와 묶어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동전송은 EOS R5부터, 그 이외의 기기는?

신제품인 EOS R5의 경우 자동 업로드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기존 바디들은? 물어보시는 이들이 많으시겠지요. WI-FI연결을 지원하는 모델이라면 수동 연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후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또 어떤 식으로 개선이 되어갈 지는 비디오노트 채널을 통해 전달드리겠습니다. 신제품의 개발 뿐만 아니라 사진/영상 생활에서 필요한 워크플로우에도 영향을 끼칠 이번 신제품/신서비스의 론칭. 캐논컨슈머이미징의 소식들도 꾸준히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