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미디어 인터뷰, 스마트폰 방송장비 솔루션으로 가볍고 빠른 송출을

VNReporter_Jin 2018-06-12 (화) 17:59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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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미디어는 기존 DMB부터 최근 4K UHD 장비까지 방송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기존의 중계차나 카메라 LTE 모뎀을 통해 중계하는 특파원 보도의 경우 들고다니는 장비의 규모가 커 여러가지 어려움과 마주해야 했다. 반면 카이미디어에서 선보이는 스마트폰 방송 솔루션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방송보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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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의 피드백을 반영한 방송장비


KBS와 공동개발을 진행한 제품으로 현업에 있는 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실제 방송촬영 및 송출 등에 있어서 송수신 상황을 실시간 상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비디오 코덱으로는 HVC 비디오 코덱을 적용했다. 모바일 환경에서 방송을 진행하다보니 네트워크 대역폭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어댑티브 스트리밍(Adaptive Streaming)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유연한 구조를 갖췄다. 


네트워크 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비디오/오디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전송 기술 역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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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방송 솔루션 제품과 관련된 정보는 카이미디어 홈페이지(http://www.kai-medi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천 기자 / jins3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