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언빡싱! 캐논 EOS M6 Mark II (M6 m2), 브이로그용 혹은 서브바디용? 겉핥기! 

 캐논코리아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인 EOS M6 Mark II 를 출시했습니다. 361g의 경량 바디인 M6 Mark II는 미러리스 특유의 가벼움에 하이엔드급 성능이 더해져 무게는 가볍지만 사용만족도는 무겁게 챙길 바디입니다. DLSR을 사용했던 이들에게도 큰 거부감 없이 사용감을 선사해줄 조작부와 다이얼 배치, 버튼의 기능 분배도 꽤 안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LCD 디스플레이 안에서 대부분의 기능을 모니터링하고 터치조작/버튼조작이 가능해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활용도를 150%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한층 진화한 성능이 눈에 띄는 카메라

지난 모델과 비교해 보면 APS-C 센서크기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화소소는 3,250만 유효화소를 갖고 있어 약 800만 화소가 증가했습니다. 고화소 고해상도 이미지와 영상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체감이 많이 느껴질 부분입니다. 센서크기가 작은 채로 화소가 늘었기 때문에 노이즈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으나 ISO 감도의 개선으로 어느 정도 억제력을 보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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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관한 자세한 리뷰는 다음번 활용기 영상을 통해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