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스토어 ‘캐논플렉스(Canon PLEX)’ 확장 이전 오픈, 한 차원 높은 이미징라이프를 선사할 것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플래그십 스토어 캐논플렉스를 확장 이전하고,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캐논 플렉스는 제품구매, A/S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갤러리 등 문화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2009년에 처음 설립되서 12년 정도 수많은 유저분들께  제품구매나 수리의 편리성 뿐 아니라 사진전시, 아카데미 강좌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왔습니다. 

캐논 플렉스의 'PLEX'는 ‘Pleasure, Learning, Experience, relaX’ 슬로건을 따 만든 공간으로, 캐논의 전 브랜드를 체험하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이 한차원 높은 이미징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새로 마련된 캐논 플렉스는 한층 더 프리미엄한 공간으로 변모했고, 지하1층부터 4층까지 총 5개의 층규모로 운영됩니다. 

심플/모던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공간, 캐논플렉스

중앙에 탁트인 공간은 압구정 캐논 플렉스 때보다 한결 더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압구정 캐논 플렉스가 우디한 느낌과 레드의 공간이었다면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캐논플렉스는 블랙&화이트의 공간입니다. 한 눈에 공간들을 볼 수 있고, 제품들이 비치된 공간에서 온전히 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정면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렌즈존 옆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는 캐논 렌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구동중인 '스마트 렌즈 파인더' 어플리케이션은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렌즈별 차이점, 가격, 화각, 실촬영샘플 등을 터치 몇번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젠하이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캠코더+마이크의 패키지도 직접 시연하고, 구매까지 가능해 단순히 온라인 프로모션 제품으로서의 카메라와 마이크로서가 아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장비로서 만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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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간에 대한 소개는 캐논코리아의 류창환 대리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행합니다.

Q. 1층은 캐논컨슈머이미징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가운데 놓인 1DX Mark III가 눈에 띕니다. 어떤 제품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DX Mark III는 플래그십 DSLR로 고속연사와 정교한 AF 성능을 특징으로 갖고 있는 모델입니다. 프로사진가분들 그리고 사진기자분들이 사용하시는 장비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이 힘든 열악한 상황과 고도의 AF 성능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 경기같은 이벤트에서 찰나의 순간을 담는데 최적화된 카메라입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서 1초 16매, 라이브뷰 촬영시 20매의 더 빨라진 연속촬영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AF포인트도 191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요.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기능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영상면에서도 발전했습니다. 5.5K Raw 촬영을 지원하고 이 파일을 4K로 변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 모두 탄탄하게 잡고 있는 카메라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HEIF 포맷으로 변환해서 촬영할 수 있도록 카메라에 최초로 반영된 것 역시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1층과는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2층에 비치돼 있습니다. 브랜드존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곳은 어떤 공간인가요?

A. 2층은 이미징솔루션 브랜드로서 캐논의 뛰어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캐논컨슈머이미징의 컨슈머 제품 뿐만 아니라 시네마 EOS 라인업이나 4K 모니터, 다목적 카메라, CCTV, 라지포맷 프린터와 같이 다채로운 제품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기존에 쉽게 보지 못했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Q. 캐논플렉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이 브랜드 존에서 누리실 만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2층의 경우 서포트센터와 연결돼 있습니다. 서비스를 받으시면서 대기하는 동안 제품들을 만져보실 수도 있고, 기기를 통해 출력한 이미지를 직접 보실 수 있고요. 제품을 체험해보시는 동안 상담을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대기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CPS Lounge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Q.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A. CPS는 캐논 프로페셔널 서비스의 약자입니다. 사진/영상을 촬영을 직업으로 가지고 계신 프로분들이나 사진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분들을 지원해 보다 빠른 픽업, 빠른 수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장비를 수리 받는 동안 대여도 진행하고 있어서 전문가분들께서 캐논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Q. 한 쪽에 마련된 1인미디어 존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고객분들께서 1인 미디어와 관련된 관심들을 보여주셔서 만들어졌습니다. 셋팅을 구성함에 있어서 카메라 이외에도 마이크 / 스탠드 / 컨버터 / 조명 등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도 많았습니다. 현재는 구축돼 있는 장비들을 통해 1인 방송용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완성된 하나의 셋팅을 샘플로 매장에 있는 직원들도 고객분들을 응대하기가 훨씬 수월해졌고, 고객분들께서도 실제로 어떻게 촬영되고 있는지, 어떤 식으로 장비를 활용하는 지를 이곳에서 체험해 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캐논 아카데미가 위치한 4층에는 스튜디오와 여러 개의 교실로 구성이 돼있습니다. 이곳은 어떤 공간인가요?

A. 캐논아카데미는 전국민이 사진작가를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사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포토 / 컬쳐 / 그라운더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기존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사진을 다양한 촬영 실습과 문화체험을 통해 놀이처럼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형태의 실습공간도 조금 더 채광이 잘 드는 구조로 만들었고요. PC와 외부기기들을 공간에 비치해 포토샵을 이용한 작업이라든지 PC를 활용해야 하는 작업들을 보다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Q. 아카데미라는 이름을 가진만큼 강좌 역시 준비돼 있을탠데 어떤 강좌들이 있을까요?

A. 기초적인 촬영 강의부터 사진인문학과 같은 교양수업,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강의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보정작업과 같은 사진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매월 약 140개 정도의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